O 제 17회 따뜻고을잔치,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700여명 참석
O 아산성웅로타리클럽,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녹십자요양병원, 호서대학교, 동성제약, MBC뷰티아카데미 등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 참여
O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동참 유도
2017년 10월 14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직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제17회 따뜻고을잔치’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아산성웅로타리클럽,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온양6동주민자치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MBC뷰티아카데미, 삼광교회, 고려수지침, 동성제약, 녹십자요양병원, 호서대학교 등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부스행사에 참여한 17개의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캔아트, 머그컵 만들기, 포토존, 토스트 나눔, 수지침, 염색, 건강교실, 바자회 등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2부에서는 지역나눔 축제 한마당으로 하늘빛봉사단,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열정합창단, 아산성웅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신나는 노래공연이 이어져 지역사회 단체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채종병 관장은 “따뜻고을잔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활동들을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과 단체·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잔치이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시작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광순) 행복나누미밥차봉사단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 해 주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따뜻고을은 온양6동의 옛 마을 이름인 온주를 한글로 풀어쓴 말로 지역기업체, 상점, 단체, 주민들에게 복지관을 알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하고 어울리는 지역사회축제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