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8월 3일, 아산우체국(국장 조성욱)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온주절기나눔 ‘말복’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산우체국 직원들은 후원 뿐 아니라 봉사활동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온양 6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희분)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말복 행사에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계탕과 오이소박이, 수박 등 특식이 제공되었다. 또한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동아리 ‘열정합창단’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에 기쁨을 더했다.
 

  한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 “아산우체국과 온양6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나눔 실천으로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이번 행사,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우체국 조성욱 국장은 “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기쁘고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