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 200명과 함께 온주절기나눔행사 ‘어버이날’ 진행
[사진1. 11일(금) 진행된 온주절기나눔행사 ‘어버이날’ 행사에서 온양 6동 김완겸 동장이 참여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11일(목)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주절기나눔행사‘어버이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소장 최완규), 온양 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이 후원하여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였다.
[사진2. 11일(금) 진행된 온주절기나눔행사 ‘어버이날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 봉사단 ’하늘빛봉사단‘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한이탈주민 봉사단체인 하늘빛봉사단(단장 김영화)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어 참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3. 11일(금) 진행된 온주절기나눔행사 ‘어버이날 행사에서 온주복지관 동아리인 ’주민모임 어울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 주민자체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동아리 ‘어울림’에서 뜨개질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을 위해 노래하는 주민동아리인 ‘열정합창단’에서는‘웃으며 삽시다.’라는 노래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4. 11일(금) 진행된 온주절기나눔행사 ‘어버이날 행사에서 온주복지관 주민동아리 ’열정합창단‘이 특별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특식을 나눠먹으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 6동 김완겸 동장은“온양 6동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양6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희),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절기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식과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는 ‘온주절기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사업 ‘따뜻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