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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 150명과 함께 온주절기나눔행사 ‘설날’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5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온주절기나눔행사‘설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온양 6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희),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소장 최완규), 온양 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이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였다.







 
  1월 25일(수)에는 지역 내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을 나눠먹고, 2017년의 새해 운수를 점쳐보는 전통놀이인 ‘윷점보기’ 행사와 ‘전통 투호놀이’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온주어린이집(원장 이석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과 지역 주민들에게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4일(화)에는 본 행사에 앞서 읍내주공아파트 주민동아리 ‘어울림’어르신들과 함께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 51명에게 지원할 떡국 떡을 직접 썰어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떡 썰기’행사를 진행하였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 “2017년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나눠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지역 주민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 6동 김완겸 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온주절기나눔행사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온양 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양6동 새마을 부녀회,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직원, 온양 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숙) 읍내주공아파트 주민동아리 ‘어울림’ 등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