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삼성전자온양캠퍼스로부터 후원을 받아 2016년 11월 19일(토)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별이 빛나는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삼성전자온양캠퍼스 깍지끼기봉사팀과 함께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관람하고 대학로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부방 친구들과 직접 공연을 찾아보고 고른 공연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평소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뮤지컬을 보면서 공연연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편, 삼성전자온양캠퍼스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장난감도서관, 김장김치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후원 및 전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온양캠퍼스 깍지끼기봉사팀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