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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으로 한국민속촌에서 ‘추억’을 만나다.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6-05-31
  • · 조회수|1379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2016년 5월 2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회상 활용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지역주민 27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 방문하여 과거 회상 주제의 다양한 볼거리들을 관람하고, 동시대를 살아 온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은 농악놀이, 마상무예 등 공연들도 관람하고, 민속촌 곳곳을 거닐며 역사와 추억을 만나는 시간을 보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참여한 어르신들이 동시대를 살아온 이웃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과정이 참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은 2015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된 노인 대상의 집단프로그램으로, 노년기 발달과업인 자아통합감을 올바르게 형성하여 노년기를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6년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과거 회상을 주제로 한 12회기 집단프로그램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