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북일고 국제과 로봇동아리와 “로봇수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8월 10일(월), 북일고등학교 국제과 로봇동아리 Team Shatterdome과 함께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이 주관하였으며,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실제로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로봇에 대한 열정과 매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후(17세)학생은 “우리 동아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주변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능력을 나눔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활동의지를 밝혔다.

로봇동아리 Team Shatterdome은 북일고 국제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로봇세계대회인 FTC 참여를 주목적으로 한다. 동아리의 능력과 재능을 이용하여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8월 6일 도장초등학교와 서울순천향대학병원 모자보건센터에서 로봇수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