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2015년 온주노인공동체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온주노인공동체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공동텃밭을 운영하고 그 수확물을 지역 내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더 나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조직된 모임이다. 
  인원 모집, 텃밭 장소 섭외, 일정 조율 등 모든 부분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매주 1회씩 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하여 모임을 진행하였다.

  따뜻한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텃밭 조성을 위하여 2015년 3월 20일(금) 삼성 디스플레이 작은빛 봉사단과 함께 텃밭 가꾸기가 진행되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조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온주노인공동체 “사랑의 텃밭 가꾸기”와 “따뜻한 마음 뜨개질 모임”이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단체사진

텃밭다지기에 열중하고 있는 삼성 디스플레이 '작은빛 봉사단'

텃밭을 다지고 있는 주민들

땅을 다듬고 있는 봉사자와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