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10월 16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노인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49명의 어르신과 장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26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 날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선택한 보령 개화예술공원과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허브랜드와 조각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했다. 또한 점심식사로 꽃밥정식을 먹고, 허브비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에  방문하여 바닷바람을 쐬고, 필요한 수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과 어울리고, 이웃과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물고기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시는 어르신

단체사진

단체사진

신범수 관장 인사말

비누공예 만드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는 어르신

비누공예 체험을 하고 있는 어르신

점심식사(꽃밥)

허브랜드에 방문한 어르신

허브랜드 방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어르신들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

김미애 사회복지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르신

풍댕이 열차 앞에서 담소를 나누는 어르신들

개화예술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

개화예술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봉사단

오리를 쫓고 있는 어르신들

사슴을 바라보는 어르신들

모산미술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

대천해수욕장 방문

서로를 의지하며 바다 구경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