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2월 20일 ‘찾아가는 의료·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온양6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18명의 지역주민에게 의료(한방과, 내과), 법률상담, 복지상담, 취업상담(구인·구직, 자활), 재능나눔(이미용, 손발마사지, 네일아트), 기부식품후원 등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아산참요양병원,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충청지역 법률홈닥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종합상담, 재능나눔, 기부식품후원이 전해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