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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천안시 신방동 소재의 휴대폰마트 신방점(대표 김신우, 박상천)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수) 밝혔다.
 
굿네이버스‘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좋은이웃가게의 동참으로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휴대폰마트 신방점 김신우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기부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는 매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휴대폰마트 신방점은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대표와 직원들의 친절함과 열정,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고객층들이 방문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4-74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특성에 맞는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복지관 이용 주민, 아동들의 높은 만족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